[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동해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오은용)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8일간 관내 경로당 및 복지시설을 위문하였다. 이번 위문에는 오은용 동해면장과 김철수 시의원 등이 관내 경로당 34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전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백미 20kg와 라면 등을 전달하며 이용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안전 수칙 준수와 설 연휴 한파 대비 건강 관리 등을 당부하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 등에 대해 홍보하였다. 오은용 동해면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무엇보다 중요한 동절기 안전사고 등이 나지 않도록 당부드리며, 경로당 등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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