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청림동(동장 신구중)은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 및 관광객을 위해 자생단체 회원, 자매기업 및 군부대와 함께 청림해변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주민, 자매기업 및 군부대 장병 등 150여명은 청림해변 해안둘레길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며, 코로나로 지친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해변에서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신구중 청림동장은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해안둘레길을 돌며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갖고 활기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함께 해준 자생단체 회원, 자매기업 및 군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상생·협력해 더 정겨운 동네, 더 쾌적한 청림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