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이 1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인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대한민국의 사회발전을 위해 각 분야의 중추 역할을 이행한 인물, 기관,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명국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9대 고령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이래 농민이 잘 살아야 고령이잘 살수있다는 신념으로 고품질농산물 생산기반 확충뿐만아니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일부농업인들에게 편중되지 않고 모든 농업인들이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수 있는 농업정책이 추진될수 있도록 집행부에 건의하여 살맛나는 농촌만들기에 기여해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동 폭력근절 캠페인에 동참해 성숙한 균형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군민위주의 군정추진을 위해 발로뛰는 현장중심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군의 정책수립에 의한 예산집행 등에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견젱와 균형 등의 의회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의회 위상을 높여가고 있어 이에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명국 의장은 의장으로서 고령군 발전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령군 발전 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