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은 지난 19일 적십자 모금운동에 대한 군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희망 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재훈 군수를 비롯해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연근 적십자봉사회 달성군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구호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많은 군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참여해 희망을 나누는 달성군을 만드는 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2023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1억4800만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1일~2023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에도 연중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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