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설을 맞아 지난 20일 ‘성보재활원’(북구 복현동 소재)을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보재활원은 장애인 139명이 생활하고 86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숙인, 쪽방생활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공동모금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며, 연휴기간내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복지상황반도 편성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