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은척면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은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무릉2리 주민 52가구에 사랑의 선물세트(박카스 20병, 마스크 20장, 판피린 30병, 샴푸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또한 은척북부출장소 소재 5개 마을인 무릉, 장암, 두곡리 마을회관에 박카스 3박스씩, 총 15박스(1500병)를 전달해 이웃 사랑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계묘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라"고 소감을 밝혔다.남정억 은척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지역 주민들께 사랑의 선물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아쏘시오 그룹 인재개발원 덕분에 지역주민들이 한층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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