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는 지난 19일, 안심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매와 종합선물세트 5개를 기탁했다. 김상수 본부장은 “명절에 외로움을 더 크게 느끼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항공교통본부는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재웅 안심3동장은 “추석 명절에 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항공교통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