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찰청장은 지난 20일 대구북부경찰서 고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설날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북부경찰서는 칠성시장, 팔달시장 등 재래시장 중심의 명절 준비 혼잡장소를 대상으로 하는 1단계(1.16.~1.19) 관리 후, 귀성․귀경길 주요 교차로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중심의 2단계(1.20.~1.24.)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고요인 행위 및 교통 무질서 행위를 집중단속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설 연휴 교통소통 정보 등 대국민 편의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수영 청장은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설 연휴기간 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경찰의 존재 이유인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서비스를 펼쳐야 하며, 시민의 112신고에 신속히 대응해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살펴 제거하는 예방활동을 해야한다”고 현장 경찰 활동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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