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자율방범연합회 이·취임식이 군위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 도의원, 시ㆍ군연합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전임숙 회장이 이임하고 제11대 김영출 회장이 취임했다. 전임숙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활동을 못하고 자리를 내려와 많이 아쉽다. 하지만 대원들의 도움으로 별 탈 없이 대장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임 김영출 회장은 “헌신한 전임숙 회장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며 저 또한 군위군의 범죄 예방와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고 행복한 군위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항상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며 행복한 군위가 되는 요즘, 군위군을 위해 길을 잘 인도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하며, “안전은 지키GO! 행복은 키우GO! 사랑은 나누GO! 슬로건과 같은 군위자율방범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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