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DGB대구은행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실시했다. 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대구·경북 취약계층 1800여 세대에 전달돼 명절나기에 쓰일 예정이다.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사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 소외된 지역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탰으며, 2023년 새해에도 다양한 이웃돕기로 ESG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