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중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돕기 떡국 떡’ 180kg을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이웃들과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과 봉사의 본이 된다는 협의회의 취지에 맞게,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홀로계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전달하게 되었다. 중구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설을 앞두고 소외되는 계층이 없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여성의 권익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 ”고 했다.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에서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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