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 소보면 소재 내의지·평호지에 최근 강태공들이 가족 단위 빙어잡이를 위해 많이 찾아오면서 겨울철 명소가 되고 있다. 주말마다 저수지 갓길에 200여 대의 차량이 주차돼 있어 지역민들의 이동에 어려움을 주고 있지만, 군위를 찾는 도시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산불감시원, 자율방범대(남, 여)를 동원해 주차관리를 하고 있다.김연경 소보면장은 “주말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찾아오는 군위, 다시 찾는 소보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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