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가 김진열 군수 등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설 명절을 맞이한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신규회원 가입(3명), 회칙 일부개정에 대해 의결했다. 또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대구·경북 신공항 현황 등 군정 추진현안에 대한 설명과 각급기관의 협조사항 전달 등 2023년 군위군정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값진 자리를 가졌다. 김진열 군수는 “지난해 군위는 대구편입법률안 통과, 삼국유사의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등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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