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해 11월 2주간 실시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형재난 대비 국가종합훈련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훈련이다.칠곡군은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단체와 합동으로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 훈련을 내실 있게 진행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훈련으로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