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자원순환 △환경안전 △맑은물정책 등 총 4개 분야에 대해 1년간 특수시책‧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매월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전 군민이 함께하는 쓰담달리기, 찾아가는 클린예천 보물마차, 드론을 활용한 환경오염감시체계 구축 등 자체사업 추진실적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 영예를 얻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저탄소 생활실천을 선도하는 예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북도청 아이파크 김경숙 부녀회장도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및 2022년 클린예천 운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