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의회는 의원과 사무과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종무식을 가졌다. `새로운 변화, 함께하는 의정`의 슬로건으로 활동한 지난 6개월을 조용히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 2023년 계묘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7명의 의원들이 다 함께 결의를 다졌다.김효태 의장은 “새해에는 의회의 역량 강화로 전문성을 높이고 집행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힘쓰겠다”며 "올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동료의원과 직원들 모두 고생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