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구청장 한상호)은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사용 가능한 화장실 개방 서비스에 나섰다. 열린화장실은 해맞이 인파가 집중되는 영일대 해수욕장과 해안가 항·포구지역으로 해맞이객 편익을 위하여 관리가 용이하고 개방이 가능한 화장실로 25개 업소를 지정하고 ‘22. 12. 30 ~ ’23. 1. 1까지 3일간 운영하기로 했다.열린화장실로 지정된 곳에 대하여는 잘 보이는 곳에 안내표지판을 부착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안내하고,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배치하여 청결한 가운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한상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해안가 주변 열린화장실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전국 최고의 도심 해양관광 명소를 찾는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