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경상북도119특수대응단은 지난 27일 6년 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임무를 도왔던 119구조견(벨지안 마리노이즈, 견명 : 승리)이 영예로운 은퇴식을 가졌다.119구조견 승리는 2015년에 배치돼 은퇴할 때까지 6년여 간 164건의 구조 현장에 출동해, 31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으며, 소방청장배 전국 구조견 경진대회에서 개인전 우승(1회), 단체전 우승(3회)라는 기록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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