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안심2동에 위치한 온누리유치원 원아 240여 명은 지난 23일, 작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전을 안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태옥 온누리유치원 원장은 “원아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뿌듯해하며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과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세대에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미향 안심2동 동장은 “어린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보내주신 성금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