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3차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사업 운영위원회를 열고 영덕청어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제품개발 및 육성 등의 지역연고사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영덕군 해양수산과, 한국식품연구원 강릉센터 연구원, 안동대학교 교수,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장,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원장 등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올해 사업 추진내용을 점검하고 2023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와 안동대학교는 본 사업을 통해 개발한 청어 고차가공 제품과 영덕 청어자원에 대한 홍보를 위한 방안,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운영 개선사항 등 논의된 안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김명욱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장은 “회의 결과를 적극 반영해 3차년도에는 더욱 체계적인 지원사업으로 청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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