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가족센터는 울진군청 공모사업으로 자녀돌봄 품앗이 사업 ‘알콩달콩 리더교육’을 선정해 부모들이 지역과 이웃이 함께하는 돌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2022년 11~12월까지(매주 월, 금 오전 10~12시) 17회 운영했으며 품앗이 활동 중 동화구연, 동화놀이 활동을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교육방법으로 지도했다. 교육을 받은 한 부모는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직접 동화를 들려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아졌고, 기회가 된다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출 울진군 가족센터장은 “공동육아 나눔터는 부모들의 자발적 참여와 이웃과 지역이 함께 하는 돌봄문화 향상에 많은 도움이 필요할 뿐 아니라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돌봄을 위한 장소로 활성화하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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