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임미화)은 12월 23일(금) 대공연장에서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힘찬 출발을 알렸다. 경상북도 초, 중, 고등학생 100여명 단원들이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700여명의 관객들에게 선보였다.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는 1부 공연 ‘힘찬 출발’과 2부 공연 ‘함께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주말마다 모여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예술적 열정과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공연을 펼쳐 주었다.임미화 원장은 “오케스트라 교육은 음악적 기량을 쌓으며 더 나아가 서로 돕고 나누는 교육의 장(場)이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조화를 이루어 멋지게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