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상영초등학교 21회(이일회)는 지난 22일 상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상영초 이일회 회원 24명의 정성으로 모금된 이번 성금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기탁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박일수 이일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이일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