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경 경비함 구조대원들이  지난 24일 울릉도에서 발생한 위장 출혈환자를 함정에 옮기고 있다. 동해해경은 이날 풍랑특보로 인한 헬기 지원이 불가능하자 1500톤급 경비함정을 울릉도로 급파했다.이어 눈보라를 뚫고 단정으로 환자, 의사를 싣고와 대기 중이던 경비함정예 승선 시킨 후 강원도 동해항으로 무사히 이송했다. 동해해경은 올해 울릉도 응급환자 31명(헬기 19, 함정 12)을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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