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상주농협예식장 3층에서 지역내 기업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상임의원회 총회`를 열어 기업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날 총회는 2022년 주요사업의 추진경과 보고와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의결 등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이윤창출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 동참으로 전환하는 ‘신기업가정신’ 선포식도 함께 가졌다. 권택형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상주의 발전을 위해 한 해 동안 성원과 협조를 해주신 상주상의 회원들께 존경과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은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로 상주의 모든 상공인과 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