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26일 상주농협예식장에서 평생학습 기관(단체) 종사자와 강사, 활동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상주시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를 열어 관계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이번 성과 공유회는 상주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평생학습 성과 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올해의 평생학습 성과를 나눴고, 공감 콘서트를 열어 실내악 하랑의 국악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하고 관계자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상주시는, 올 한 해 △어르신 주산교육 △장애인 평생교육 △우리동네학습터 등 누구나 어디서든지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쳤고, 이러한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돼 2023년 제10회 경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됐다.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상주시 곳곳에서 시민들을 위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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