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지난 22일 2022년도 경북도 하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받아 공무원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하천사업 평가는 매년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과 안전관리,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 하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상주시는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23개소, 소하천 115개소, 544km의 하천을 관리하고 있다. 하천 사업추진 실적과 사전 재해예방과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주시는 지난해 이어 하천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수상해 경북도내 하천사업 분야에 선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하천의 재해예방은 물론 자연과 함께하는 하천조성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하천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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