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인‘가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의식 제고 및 제도 정착을 위해 국가기록원에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 산하 공공기관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전담인력, 시설·장비, 교육 등) △업무추진(지도감독, 이관, 평가·폐기 등) △기타 분야(기록 관리 중점 추진 사례 등) 3개 분야를 평가했다. 경북교육청은 특히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cem.gbe.kr) 구축·운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2회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은 담당 직원들의 기록관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으로 이뤄낸 성과"이라며 "앞으로도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기록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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