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경북도교육청연구원은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53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우수 시·도주관처로 선정되었다. 전국교육자료전은 우수한 교육자료를 교육현장에 소개하고, 교육자료 제작에 대한 교원들의 관심을 유발하여 교육방법 개선과 교육자료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경북도교육청연구원은‘변화하는 사회, 선도하는 현장교육, 꿈을 이루는 미래학생’을 주제로 열린 제53회 전국교육자료전에 총 11편을 출품하였으며, 1등급 3편, 2등급 3편, 3등급 5편을 입상하여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인보 경북도교육청연구원장은“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교육자료 개발 및 제작을 위해 노력한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보다 많은 교사들이 교육자료전에 참여하고, 우수한 교육자료가 학교 현장에 일반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