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이 지난 21일 2022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경산시 남산면 경리 402번지외 2개소에 가뭄대비 용수공급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6억5000만원 △와촌초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노후시설물을 교체하기 위한 1억5000만원 △남산면 갈지리~남곡리 일원 남곡리 군도 16호선 도로확장 및 포장을 위한 4억원과, 집중호우시 반복되는 일부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용성면 미산리 189번지 일원의 오목천 하상정비 및 지장수목 제거 2억 원 △와촌면 박사리 산5번지 일원의 박사천 하천정비 및 지장수목 제거 2억원 등이다.윤두현 의원은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산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