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20일 ㈜따뜻한세상(대표 안명숙)과 명지현 학술원(원장 이승남)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패드 284채(1216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이불패드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생활이 어려운 주민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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