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는 12월19일(월) 안동CM파크호텔에서 경북소방본부가 주최한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상황과 이야기로 구성된 형태의 경연대회로 완성도, 독창성, 장비평가 부분에서 지역의 총14개 대학 간호학과, 응급구조과로 구성된 총 17개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우리 집 안방 119’란 주제로 경연을 펼친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김성준, 박나운, 황윤환 학생이 대상을 간호학과 김한희, 김현정, 이유진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응급구조과 김병용 학과장은 “ 이태원사고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응급구조가 사회적관심의 중심에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선린대학교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어려운 훈련과 수업을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열광을 돌린다” 며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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