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자근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2022년 행정안전부 특교예산 17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21일 상생팩토리 조성공사 사업을 위한 특교 10억원과 노후 보안등 설비 정비사업 9억원을 추가로 확보해냈다.구자근 의원은 2022년 임은 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을 위한 특교 예산 7억원과 봉곡·도량지구 도로정비를 위한 10억원을 합쳐 총 17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그런데 2022년을 얼마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상생팩토리 조성 10억원과 보안등 설치를 위한 특교예산 9억원을 추가로 확보해냈다.구자근 의원이 특교예산 10억원을 확보해 낸 상생팩토리 조성공사 사업은 총사업비 87억4200만원(국비 4561 도비 704.3 시비 3476.7)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3층(연면적 173만757㎡)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공간은 주민들의 교육문화공간, 주민소통, 건강체험 및 공공지원 공간으로 활용되며, 신규 골목상권 형성에 따른 공공지원 공간과 복합문화 교육공간으로 이용된다. 구미시에서는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주원남 지역 인근 상인 및 주민 6만여 명의 주민수혜도와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