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시는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우수업소 20곳을 선정했다.선정된 업소는 강산, 신조선옥, 박서방푸드, 일품대반점, 해촌아구찜, ㈜맛사랑, 풍원식당, 오빠가찜했닭, 찜닭집옥계점, 밸류키친, 이디야커피구미시청점, 카페카리타스3호점, 빌리브라운구미송정점, 공차구미상모점, 이디야커피구미구평점, 카페종종, 카페다오, 부루, 토프레소금오산점, 스피드세탁(주)이다. 현행 자원재활용법상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1회용품을 감축한 매장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해 음식을 배달하는 음식점, 테이크아웃 음료컵의 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해 1회용 컵을 줄인 카페, 세탁비닐‧옷걸이 사용을 줄인 세탁소이다.이들 업소에는 환경우수업소 지정서 및 인증 현판 전달과 구미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무분별한 1회용품 과다 사용이 환경문제시 되고 있다. 이번 환경우수업소 지정과 지원으로 1회용품 줄이기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이들 업소를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