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16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접수된 공급업체의 공급계획, 답례품의 우수성, 지역정체성 반영 여부 등을 살펴 10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급업체는 내달부터 칠곡군에 기부한 기부자들에게 지역의 특산품을 제공하게 됐다.선정된 업체는 △농업회사법인(주)석전주가(설련, 홍로) △동락갤러리(부엉이 찻잔, 머그컵, 말, 양) △광개토한우농업법인(주)칠곡지점(산양유, 치즈, 요구르트) △주식회사 다니엘컴퍼니(액상커피) △경북칠곡지역자활센터(건표고버섯 세트) △왜관농업협동조합(쌀, 농산물꾸러미) △북삼농업협동조합(쌀) △석적농업협동조합(농산물꾸러미) △약목농업협동조합(참외, 복숭아)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한우사골곰탕, 한우세트) 10곳이 엄선됐다. 공급업체는 이달 중 군과 답례품 공급협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고향사랑e음`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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