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울진남부초 학생 및 교직원, 울진교육지원청 전직원과 함께 울진남부초 교문, 울진교육지원청 전정에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울진남부초 5-2반 학생 금연 선포식과 서약서를 작성하고 학생 등과 교직원 함께 평생 금연의 의지를 다졌다.권오진 교육장은 “최근 뉴질랜드는 담배 모르는 세대와 금연 국가를 위한 강력한 법을 마련해 학생들의 평생 금연의 기틀을 마련했다. 지역 내 모든 학교에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