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난 7~14일까지 8일간 의료기관이 부족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불편함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보건지소 방문접종에 나섰다.코로나19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맞아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의 접종 편의와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의 보건지소 방문접종을 주민들에세 보건 서비스를 진행했다.군 보건소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앰뷸런스 대기시키고 또한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 등을 지켜보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180여 명의 주민이 동절기 추가접종에 참여했다.한편,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기초접종(1·2차접종)을 완료한 12세 이상 모든 국민이 접종 가능하며,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관련 대상자에게 적극 권고하고 있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사전예약 후 의료기관에서 접종하거나 당일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의료기관에 직접 문의해 잔여백신을 통해 접종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누리집(ncvr.kdca.go.kr) 보건소 콜센터(054-380-7418,7493,7490)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보건소 감염병관리 담당(054-380-74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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