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소방서는 지난 21일 겨울철 노후 산업단지에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화재 예방과 주요 산업시설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중점관리대상 13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협의체 간담회`를 열어 관계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은 △개정된 소방법령 안내 △용접, 용단 등 화기취급 시 소방관서 사전통보제 안내 △공장 화재 사례 전파를 통한 경각심 고취 △개선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2022. 12. 1.시행)등이다.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매우 바쁘신 가운데도 간담회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개정된 법령 준수와 겨울철 지역내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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