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신봉교회(목사 곽용길)는 지난 20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쌀국수 53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상주신봉교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곽용길 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로 지친 이웃에게 기쁨의 선물이 되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해도 신흥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시는 신봉교회 성도들께 감사 드리며, 더불어 사는 지역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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