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회장 김문식)는 지난 2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상주검찰청과 함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10kg) 255포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자원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집수리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청소년 선도와 인재육성 장학 사업, 벽화그리기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울 때 힘이 돼주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역연합회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존심애물의 복지상주는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에 관한 관심과 나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쌀은 상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 25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