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가 경북도 주관 2022년 감염병관리 평가대회 감염병대응분야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해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2022년 감염병관리 평가대회서 감염병관리에 적극대응기관을 대상,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적을 평가해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군보건소는 지방자치단체 중 신종감염병 코로나19 위기관리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내 확진자 전파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예방접종 활성화 분야 중 감염취약시설 접종율 64.3%로 도내 1위 성과를 거두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앞장섰다`   여기에다 최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코로나19 적극 대응에 솔선수범한 우수 공무원과 민간인 각 1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됐다.   김익찬 소장은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 마지막 종식되는 날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봉화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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