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 대학혁신지원단은 12월 16일(금) 13시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22 지역사회 지식재능 나눔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전달성, 공감성, 유익성 항목에 대해 내부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간호학과 김대욱), 우수상 2명(간호학과 김지현, 제철산업계열 정성준), 장려상 3명(뷰티디자인과 조예은, 간호학과 신자민, 응급구조과 권정민),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1학년 김지현 “봉사는 다른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이지만 내가 더 성장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고, 단순히 봉사활동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기를 작성하면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학혁신지원단 최진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해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나눔 문화 조성의 기회가 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른 사람과 가치를 나누는 봉사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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