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서구는 지난 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로부터 지역 저소득 아동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권동욱 이사장은 “최근 고물가, 경기불황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품은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