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영안교회는 지난 20일 신암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어린이, 청소년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학용품이 담긴 크리스마스 사랑의 선물꾸러미 45상자를 기탁했다. 김치성 목사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안겨 주기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이다. 직접 아이들을 만나지 못 하지만 선물을 받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아이들에게 희망이 자라나고 웃음이 넘쳐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명숙 신암1동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런 행사를 준비 해 주셔서 아이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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