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함창읍 ‘조각하는 사람들’ 공방대표 이창호 조각가와 부인 김미영 화가는 지난 19일 이웃돕기성금 100만원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고동람장학회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조각하는 사람들’ 이창호 대표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석공예 기술을 펼친 역량을 인정받아 2019년 석공예 분야 △경북도 최고장인 △2021년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는 등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한 각종 기부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실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창호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함창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후학양성을 위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양희 함창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창읍은 이웃사랑실천과 지역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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