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성디피(대구 북구 침산동 소재)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대성디피 서창호 대표는 “이번 정기후원 참여를 통해 주변과 지역사회를 둘러보며 나눔과 봉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다”면서 “앞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