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 ‘2022년도 주차질서확립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주차시책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각 구·군이 추진한 주차업무 전반에 대해 ‘주차질서확립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차질서 확립 △주차시설 확충 △특수시책 및 행사참여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실적 △주차질서 개선 등 5개 부문을 포함한 세부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북구는 CCTV 단속장비 확충 등으로 전년 대비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 주차질서 확립 실적과 공영 및 공한지 주차장을 신규로 조성해 주민들의 주차불편 민원을 줄이는데 노력한 주차시설 확충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세계가스총회 등 지역 내 대규모 행사에서 교통소통 대책 등을 수립해 특수시책 및 행사참여 실적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선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과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주차 문제 해결은 주민 여러분의 동참이 꼭 필요한 사항으로 북구가 주차질서 선도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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