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춘양면이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억지춘양시장내에서 실시한‘희망2023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한파속 따듯한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춘양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과 관내 기관․단체가 참여해 1485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이 답지됐다.희망2023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긴급사유가 발생시 생계, 의료, 난방비 등으로 지원된다.금동욱 면장은 "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모금운동에동참한 각 기관․단체 등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란 슬로건으로 다음달 31일까지 , 면사무소 방문 및 ARS, QR코드를 통해 참여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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