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스코플랜텍은 2017년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 했으며, 이번에 재인증을 받음에 따라 2025년까지 자격 유지하게 되었다고 14일 밝혔다.가족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임신∙출산∙자녀양육 지원 및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는 우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포스코플랜텍은 채용부터 퇴직까지 임직원의 행복증진을 위하여 생애∙생활주기 맞춤형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모성보호 및 육아 장려를 위한 제도로는 △여성 육아휴직제 사용, △주택마련∙ 전세대출지원, △자녀학자금 제공 등을 운영 중이며, 나아가서는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과 `워라밸` 향상을 위한 △선택적 근로시간제, △안식휴가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포스코플랜텍 관계자는 "임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업무효율성 향상 및 생애 주기에 맞춘 복리후생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변화된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춘 가족친화 경영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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