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영천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2년도 건축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상북도 주관의 건축행정 평가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시공 안전 및 효율성, 위반건축물 유지관리 적절성과 현장민원 처리, 건축행정 전문성,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건축행정 개선 노력, 건축물관리 조례 반영 실적 등 건축행정 업무 전반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시상하고 있다. 영천시는 올해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건축행정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공공건축물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며 관내 위반건축물 실태조사 및 정비 계획 수립 후 관리 감독을 철저히 했으며 또한 국토교통부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공모사업인 16개소 총사업비 49억 규모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편익을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해온 직원들이 노력한 성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속한 건축허가 업무를 처리함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투명하고 수준 높은 건축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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